토탈 워: 삼국/세력/사마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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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사마예는 황제를 두고 벌어지는 왕들의 갈등에서 유일하게 승리할 자격을 갖추었습니다. 자신의 고귀한 이상과 지극한 효심으로 숱한 선망을 받아온 사마예는 황태후가 시커먼 속내를 품고 있다는게 황제, 즉 자신의 형님을 지켜냈습니다. 하지만 이제 황태후도 죽구 왕후 가씨가 나타났으니 사마예는 과연 누구에게 충성을 받쳐야 할지, 또 골육상쟁의 내전이 벌어진 가운데 황제를 어떻게 보필할 수 있을지 결정해야 합니다.
사마예의 고유 자원인 '변혁'은 교역 영향력과 연구 속도를 높이면서 부패를 낮춥니다. 사마예의 고유한 '변혁 기반 시설' 계열 건물들은 군의 수도에 건설될 경우 변혁의 증감에 영향을 끼치므로, 곧 변혁은 정착지 개발을 통해 생성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마예의 세력은 변혁의 효과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두 가지 고유 파견 임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행정 개편'은 군의 건물들로부터 획득하는 모든 변혁의 양을 증가시키며, '시장 규제'는 변혁을 낮추는 대신 상업, 비단과 향신료 수입을 높여줍니다.
2. 군주: 사마예[편집]
성우 : 이상범[3]
진실은 두 가지다. 형님께서는 적법한 천자시며, 좋은 통치는 단합에서 나온다는 것. 이 진실을 부정하는 자는 내 친구든, 원수든, 가족이든 모두 나의 적이 될 것이다. 나는 형님의 이름으로 전장에 나가 이 땅을 지키리라.
사마염의 16남. 실제 역사에서는 장사가 아닌 낙양일대가 근거지였으나, 삼탈워에서는 장사 지역에서 시작한다.
사마예 본인은 용장을 베이스로 지휘관과 모사를 합쳐놓은 듯한 인물이다. 본능 수치도 높은 편이라 모루, 망치, 원거리 모두 담당할 수가 있지만, 정작 일기토에는 용장치곤 약한 편이다. 책사로 임명할 인물이 황보상밖에 없고 창병 갑옷이나 모집비용 등의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모루라인이 튼튼하다. 덤으로 어떤 클래스의 인물을 부려도 안정적인 모루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강점.
3. 인물[편집]
4. 세력 특성[편집]
4.1. 변혁[편집]
<획득>
- 개혁된 기반시설 건물 등급에 따라 증가 : 개인 공방, 토지 개발 중 대형 식량 시장 루트 및 중앙 도성 가축 시장 루트, 교육 기관, 시장, 재판소.
- 고유 파견업무 : 행정 개편, 기본 변혁 +2 획득, 개혁된 기반시설로부터 얻는 변혁 +50%, 보수적 기반시설로부터 얻는 변혁 -100%.
<사용>
- 보수적 기반시설 건물 등급에 따라 감소 : 노동 중 광산개발청 루트, 국립 공방 중 대형국립공방 루트, 정부 지원, 토지 개발 중 대지주의 장원 루트, 군사 기반시설, 공자 사원, 자사관.
4.2. 고유 파견 임무[편집]
- 행정 개편(행정 파견 임무)
사자가 지역 행정 및 군 통치를 변혁 및 개편할 것입니다.
- 시장 규제(경제 파견 임무)
사자가 현지의 시장을 감독하고 규제하여 현지 상인들과 교역상들로부터 얻는 세수를 증가시킵니다.
4.3. 고유 부대[편집]
인원수, 체력은 군병 규모 보통 기준
- 형주 보병대(극 보병, 기병 대응, 우수한 사기와 갑옷)
형주 보병대는 적의 원거리 공격을 버텨내면서 대열을 지키고, 장비한 창으로 기병 돌격에 맞서라는 명령을 수행합니다.
- 형주 궁병대(탁월한 원거리 피해, 화살 및 탄환 대량 보유)
이 궁사들처럼 정확한 궁술을 보여주려면 아주 탄탄한 악력과 극에 달한 인내심, 그리고 공격을 정확히 퍼붓는 본능을 갖춰야 합니다.
4.4. 특화 건물[편집]
- 변혁 기반시설(특화 건물) : 대중을 이끄는 손은 보이지 않습니다.
각 군 도성의 건물들은 변혁의 증감에 영향을 미칩니다.
대부분의 건물이 변혁의 증감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건물의 변혁 증감을 잘 보고 건설해야 한다. 5. 공략[편집]
세력특성인 변혁의 경우 양날의 검인데, 상대적으로 상공업쪽의 내정이 강제되는 편인지라 돈을 버는데 별 걱정이 없으나 반대로 식량을 얻기가 쉽지 않게끔 디자인되었다. 따라서 영토확장은 벼농장이 있는 남쪽으로 진군해야 하며, 보다 안정적인 식량을 얻는 강동으로 진출할지, 향신료 등의 자원이 모여있는 남만으로 진출해야할지 결정하여야 한다. 강동으로 진출할 경우 사마월과 사마량을 견제하는데 탁월하고 안정적인 식량공급이 이루어지나 사마영의 독주를 제어하기가 힘들며, 운남쪽으로 진출하면 초반부터 넘치는 턴골을 가지고 사마영을 견제 혹은 방패막이 속국으로 삼을 수 있으나 식량수급이 좀 더 늦어지고 사마월을 견제하기가 까다로워진다. 취향껏 선택하되, 전선관리를 잘 해야한다. 사마예는 다른 팔왕과 달리 태수임명으로 군단 최대량을 늘일 수가 없기 때문에 아무리 돈이 썩어 넘쳐도 최대 8군단이 한계이다. 따라서 무턱대로 전선을 늘리면 군단 하나로 4군단 웨이브를 연속으로 막아야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그래도 방어할 때 사기버프를 세력전체에 +10이나 주기 때문에 주둔군만 있어도 쉽게 패주를 안 해서 2~3군단이 비어있는 정착지를 쳐들어와도 어찌어찌 커버가 가능하다. 실제 역사에서도 늘 소수의 군대로 다수를 상대했기에 적절하다면 적절한 고증.
팔왕에서는 갑옷을 이용한 제테크 꼼수 때문에 갑옷 제작소를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사마예가 유리한 측면이 많다. 갑옷제작소로 인한 고유등급 방어구를 얻기 쉬워 비주얼적으로 다양성을 얻을 수도 있으며, 파양까지 정복하면 사마영 정도를 제외하면 안정적인 아이템 수급이 가능하다. 또한 상대적으로 낙양과 거리가 있다보니 황제쟁탈전에 늦게 참여하게 되며 심지어 황제를 본 적이 없어도 엔딩이 가능하다. 또한 후반으로 갈수록 마음 숭상으로 외교버프가 쉽게 이루어져서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6. 기타[편집]
실제 역사대로라면 반사마륜 연합에 가담하며 사마륜을 척살했으며, 반사마륜 연합을 주도했던 제무민왕 사마경이 타락하고 사치하자 반사마륜 연합의 다른 구성원들인 이복형제 사마영과 7촌 숙부 사마옹과 함께 사마경을 쳐서 죽인다. 이후 사마예는 진나라의 실권자가 되었고, 자기 맏형인 혜제 사마충에게 충성하며 모든 왕들과 협치하며 지내려 하였으나 실권자 자리와 황태제 자리를 탐낸 형 사마영과 사마영을 부추긴 사마옹에게 화형으로 끔찍하게 살해당한다.
트레일러에서 자신을 죽인 사마옹과 엮이는데, 실제 역사에서 화형당해서 죽은 것을 암시하는지 사마예를 향해서 벽력거에서 날린 불덩이가 사마예에게 날라오는 장면이 있다.
실제 역사에서는 장사왕의 호칭을 달고있을 뿐, 근거지는 낙양이였다. 팔왕의 난 플레이 세력 중에서 장강 이남에서 시작하는 유일한 군주이기 때문에, 삼탈워 손견처럼 강남지역을 제패할 가능성도 점쳐지는 편. 심지어 시작지점도 같은 장사지역이며, 방해 세력이라 해봣자, 서쪽의 무릉왕 모인과 동쪽으로 건업과 회계지역 일대를 점거하고 있는 오왕[12] 사마안, 예장왕 사마치 뿐이다. 다만 땅덩어리에 비해 군단을 많이 꾸리지 못하기 때문에 주력병력만 격파한다면 바로 쇠락하기에 손견을 상대할 때보단 훨씬 쉽다. 속국으로 만들기도 훨씬 쉬운 편.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22:29:51에 나무위키 토탈 워: 삼국/세력/사마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6.0 패치 이전에는 장사(큰 마을), 장사(갑옷 제작소), 장사(교역항).[2] 사마예의 아내[3] 인물 타입은 용장인데 성우는 특이하게도 지휘관 성우다.[4] 고유 배경 - 조력자: 전문성 +40, 결의 +20, 책략 +20, 회복력 +1, 부여 효과: 유격 배치(아군 수행원), 근접 보병 모집 비용 -20%(세력 전체 / 책사, 지도자, 후계자일 때), 창 보병 모집 비용 -20%(세력 전체 / 책사, 지도자, 후계자일 때), 모든 창 보병 갑옷 +10%(세력 전체 / 책사, 지도자, 후계자일 때) (+인내, -충동)[5] 사마예의 아내[6] 미성년, 세력 후계자.[7] 조정은 한나라처럼 시대에 뒤떨어져 부패해버린 경직된 구조로 돌아가 버렸습니다.[8] 보수적인 통치와 경제 체제에서는 효율성이 떨어지게 됩니다.[9] 진보적인 변혁은 더욱 효율적인 통치와 교역의 활성화로 이어집니다.[10] 통치와 탈중앙화가 진행되면서 조정을 효율과 교역의 번영이 증가하였습니다.[11] 완전히 현대적인 통치 덕분에 조정과 경제 모두가 번영하고 있습니다.[12] 손오의 수도였던 건업 그곳이다. 동진 개국후, 서진의 마지막 황제인 민제 사마업과 건업의 업(鄴)이 같은 한자 였기에 동진 원제 사마예의 명으로 건강으로 개명된다.